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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4차 산업혁명 기획 연재' 포스팅 주제는 AI입니다.
지난번 포스팅들(4차 산업혁명-O2O, 블록체인,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소개했습니다.
오늘은 생산 패러다임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AI(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 링크
- 4차 산업 혁명의 시작 - (1) 'O2O(online to offline)'
-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술 - (2) '블록체인(Block chain)'
-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기술 - (3)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컴퓨팅'
O2O라는 개념을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되고 그로 인해 생성되는 빅데이터(Data)들이 클라우드 상에서 처리/분석(Information)되면서 아무리 많은 가치를 창출(Intelligence)한다고 해도, 그것을 다룰 줄 아는 소수의 사람들의 전유물로 활용된다면 그것은 혁명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세상의 변화는 누구나 혁명의 결과를 향유할 수 있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그 어렵다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이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을 세상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인공지능 기술입니다. 인공지능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평가 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현실 세계와 가상현실을 연결하면서 기존 세상의 방식을 바꾸는 선순환의 가속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은 1956년 처음으로 등장한 개념이지만, 당시에는 인간의 지능을 기계로 구현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제반기술들이 뒷받침되지 않았기에 기술개발에 침체기를 겪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 꿈 같은 기술은 이제 IoT와 고속 네트워크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관련 기술 융합에 의해 드디어 혁명이란 이름으로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컴퓨터가 스스로 데이터로부터 패턴을 학습하면서 최적의 성택을 반복하도록 하는 알고리즘(딥러닝과 머신러닝)만 이볅하면, 인간의 뇌에서 벌어지는 것과 같은 엄청난 양의 시뮬레이션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처리되고, 유저는 최적화된 해당 결과물을 즉시 향유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더욱 더 정교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인공지능 기술을 완벽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가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실제로 구글에서 발표한 '텐서플로(Tensor Flow)'는 딥 러닝과 머신 러닝 기술을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공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데, 이를 통해 개발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은 상당히 적은 개발 코드(Code)로 간단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데이터를 관리하는 DBMS 같은 SW들이 엄청난 양의 코드와 복잡성을 지니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죠. 그만큼 AI 기술의 핵심이 알고리즘에 의해 가상 실행될 데이터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따라서 빅데이터의 수집부터 처리, 실시간 분석까지 해주는 애니마이너와 같은 제품의 중요성도 날이 갈수록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는 영역은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합니다. 서비스 이용자들의 취향을 파악하여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글이나 자료를 작성하는 작업, 자율주행까지 생활 모든 영역에서 인간보다 훨신 빠른 속도로, 훨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금융 업무를 들자면, 방대한 금융정보와 지표들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은행원의 업무를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을 통해 정보를 얻을수록 스스로 학습하여 정확도를 노핑기까지 합니다. 이미 해당 단계까지 기술 구현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제는 누구의 잘못인지를 판단하는 윤리적 의사결정을 가능케하는 범위까지 확장 시도 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윤리적 의사결정까지도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사회, 문화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쩌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의해 발생하 ㄴ변화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움직임으로 많은 디지털 기술들이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에는 모두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윤리적 딜레마와 같이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는 점에서 여러분들의 관점으로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어떻게 움직여 나가는 것이 올바른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티맥스 소프트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
티맥스 소프트는 1997년 설립 당시에는 미들웨어 전문 기업이었으나 현재 다양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회사로 성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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