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의 시작 - (1) 'O2O(online to offline)'

 

4차 산업혁명과 'O2O'

 

 

 

안녕하세요!오늘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히만 다들 어떤 기술들이 떠오르나요? 인공지능과 로봇, O2O,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기술들이 떠오릅니다. 3차 산업혁명의 주된 내용이었던 전자, 정보기술, 자동 생산의 범위에서 벗어나 새로운 IT기술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등장 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 주목받는 기술은 다양합니다. 앞서 말했던 기술들, 그리고 알파고, 포켓몬고와 같은 혁신적인 사건들 모두 사람들의 이목을 글고 있죠. 하지만 그 시작에는 'O2O(online to offline)'가 있습니다.

 

 

'O2O(online to offline)'

 

 

여러분이 음식을 배달시킬 때 '배달의 민족', '요기요'와 같은 어플을 사용하는 것, 택시를 탈 때 원하는 장소에서 탈 수 있는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는 것, 그리고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하는 것은 모두 'O2O(online to offline)'와 관련이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바로 'O2O(online to offline)'라고 합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여러분의 음식에 대한 수요, 택시 수요, 그리고 자전거에 대한 수요를 온라인으로 표현하고, 실제 서비스 공급을 즉각 오프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4차 산업혁명의 동력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기본인 현실과 사이버의 융합이 바로 O2O라고 할 수 있겠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서로 다른 세상이고 이를 연결하는 정도의 과거 기술에서 발전하여 둘을 융합하여 온라인상의 수요를 오프라인에서 공급하는 형태의 비즈니스가 등장한 것입니다. O2O는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더 나아가 인식까지 전환시킨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죠.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가 세분화 될 수록 서비스의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출처 : 티맥스 소프트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tmaxhq/221089174245)

티맥스 소프트는 1997년 설립 당시에는 미들웨어 전문 기업이었으나 현재 다양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회사로 성장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