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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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감 : 통기성과 수분(땀)흡수성이 우수해야하며, 세탁하기도 쉬운 얇은 원단. 린넨(마, 모시, 삼베) : 대표적인 여름옷감으로, 통기성이 매우 뛰어난 원단이다. 아사 : 면직물로, 40수부터 60부까지 있는데, 60수가 가장 얇고 광택이 있으면서 시원하다. 도비 : 20수 면직물로, 다양한 문양을 넣어 입체적으로 짜여져 있어 시원하면서 내구성이 좋은 원단이다 지지비(리플) : 면과 폴리에스테르를 섞어 올록볼록하게 짜여진 원단으로, 몸에 붙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원단이다. 극세사 : 폴리에스테르를 가늘게 뽑은 실을 다시 여러 가닥으로 잘라 만든 극세사실로 짜여진 얇은 원단으로, 부드럽고 통풍이 잘되어 아기 옷감으로도 좋다. 시폰 : 속이 비쳐 안감이 꼭 필요하지만, 질기고 가벼우며 얇아서 블라우스 ..

수 개념 20수, 30수, 40수, 60수, 80수 원단에 두께에 따라 나뉜다고 하지만 조금더 원론적이고 본론적인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10단위로 보통 끊어지는 이 수 개념은 짜여진 실의 굵기나 꼬임을 뜻한다. 같은 양을 가지고 20만큼의 길이가 나오느냐 80 만큼의 길이가 나오느냐를 가지고 수 개념이 나타나게 된다. 같은 양을 가지고 실을 뽑았을때 80수가 20수보다 훨씬 더 길게 나왔으니 얇은 것이다. 그리하여 실을 구매할때도 20수 3합, 40수 2합이라는 개념이 나오는 것으로, 원단 20수는 20수 실을 사용하여 면직을 짠것이라고 보면 된다. 흔히 캔버스라 부르는, 면직이 보이는 제품은 10수 이하 캔버스인 경우가 많다. 원단이 두툼하고 실이 튼튼하여 마찰력이 많이 요구되는 곳에 적합하다. 반대..

솜사탕을 구름처럼 걸어두면, 따뜻한 커피 증기로 인해 솜사탕이 녹으면서 설탕비가 내린다. 분위기, 스토리텔링, 감성, 맛 모든걸 갖춘 아이템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등지의 경우 커피를 소리내며 마시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뜨거운데 어떻게 소리내지 않으며 마시냐는 의문이 들었는데 답은 간단하다. 식을때 까지 기다렷다가 마신닫고한다. 빨대로 표로로롱 소리내며 마시는것 또한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커피가 충분히 마실 수 있을 때 까지 신문을 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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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텍스트에디터로 울트라에디터나 에디트플러스, Notepad++ 등등을 많이 사용 했었지만 이제는 좀 더 진보된 신세대 텍스트에디터라고 할 수 있는 VScode, 서브라임텍스트 등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저도 그렇고 요즘의 가볍게 코드를 개발하는 개발자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간 사용법이 상이 하지만 익숙해 지면 너무나 편리한 에디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VScode를 설치해서 사용하다 보면 가끔씩 설치 경로를 직접 엑세스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나중에 저도 참고하기 위해 그 경로를 포스팅해 놓을까 합니다. VScode 설정정보가 있는 폴더 위치 Mac에서 보통의 방법으로 VScode를 삭제하고 새로 설치할 경우 이상하게 모두 삭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기록들을 다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