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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감 : 통기성과 수분(땀)흡수성이 우수해야하며, 세탁하기도 쉬운 얇은 원단.

  1. 린넨(마, 모시, 삼베) : 대표적인 여름옷감으로, 통기성이 매우 뛰어난 원단이다.
  2. 아사 : 면직물로, 40수부터 60부까지 있는데, 60수가 가장 얇고 광택이 있으면서 시원하다.
  3. 도비 : 20수 면직물로, 다양한 문양을 넣어 입체적으로 짜여져 있어 시원하면서 내구성이 좋은 원단이다
  4. 지지비(리플) : 면과 폴리에스테르를 섞어 올록볼록하게 짜여진 원단으로, 몸에 붙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원단이다.
  5. 극세사 : 폴리에스테르를 가늘게 뽑은 실을 다시 여러 가닥으로 잘라 만든 극세사실로 짜여진 얇은 원단으로, 부드럽고 통풍이 잘되어 아기 옷감으로도 좋다.
  6. 시폰 : 속이 비쳐 안감이 꼭 필요하지만, 질기고 가벼우며 얇아서 블라우스 옷감으로 좋다.
  7. 물실크 : 명주실로 짜여진 실크 중에서도 물세탁이 가능해 편리한 원단으로, 부드럽고 가벼우며 광택이 있어 멋지다.

겨을옷감 : 두께감이 있고 보온성이 좋은 원단.

  1. 코듀로이(골덴) : 불어로 '왕의 노끈(Corde de Roi)'이라는 뜻의 원단으로, 세로방향의 골(wale, 이랑)이 나타나게 짜여진 두께감 있고 견고한 직물로, 바지와 코트, 재킷 등을 만들 때 사용하면, 따뜻하면서도 멋지다.
  2. 트위드 : 순모의 염색된 실로 굵고 거칠게 짜여진 두툼한 원단이다. 주로 두가지 실로 짜여져 있다. 그래서 코트나 스커트 등을 만들었을 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면서 따뜻하다.
  3. 융(플란넬) : 표면이 부드럽고 부플부플한 일종의 기모 원단으로 톡톡하고 따뜻하다.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아, 기저귀나 생리대를 만들기도 하고, 아기옷을 만들 때도 좋다.
  4. 개버딘 : 모 원단의 일종으로, 촘촘하고, 단단하게 짜여져 있어, 세련되고 품위 잇는 느낌의 원단이다. 면사나 견사로도 만들어지며, 남성정장이나 코트옷감으로도 알맞다.
  5. 폴라폴리스 : 합성섬유로, 정전기가 생긴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볍고 따뜻하면서 신축성이 있어, 겨울옷감으로 많이 사용된다.
  6. 니트 : 설명이 필요없는 겨울 대표 옷감
  7. 벨벳 : 표면에 부드러운 털들이 많이 있어, 따뜻하고 도톰하며 광택도 나는 원단이다.

 

봄*가을 옷감

  1. 평직 : 50수 면직물로 세탁이 편리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원단이다. 옷감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홈패션(이불 등등) 원단으로도 널리 사용된다.
  2. 트윌(특면) : 역시 40수 면직물이지만, 평직원단과 달리 은은한 광택이 나면서 사선으로 결이 나 있는 톡톡한 느낌의 원단으로, 사용할 수록 부드러워 진다. 바지, 치마 옷감으로 사용하면 좋다.
  3. 데님 : 설명이 필요없는, 여러 옷을 만드는데 널리 쓰이는 원단, 데님(청지)이다.
  4. 피그먼트 :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천연염색 원단으로, 가을옷감으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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