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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있는 커피가게

 

솜사탕을 구름처럼 걸어두면, 따뜻한 커피 증기로 인해 솜사탕이 녹으면서 설탕비가 내린다.

 

 

 

 

분위기, 스토리텔링, 감성, 맛 모든걸 갖춘 아이템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등지의 경우 커피를 소리내며 마시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뜨거운데 어떻게 소리내지 않으며 마시냐는 의문이 들었는데 답은 간단하다.

식을때 까지 기다렷다가 마신닫고한다. 빨대로 표로로롱 소리내며 마시는것 또한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커피가 충분히 마실 수 있을 때 까지 신문을 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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