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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에 있는 주소를 복사할 경우 아래와 같이 URL이 자동으로 인코딩되곤 합니다.

실제 URL
https://paric.tistory.com/entry/티스토리-환영합니다.

복사된 URL

https://paric.tistory.com/entry/%ED%8B%B0%EC%8A%A4%ED%86%A0%EB%A6%AC-%ED%99%98%EC%98%81%ED%95%A9%EB%8B%88%EB%8B%A4.

 

 

이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어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사이트에 따라서는 이러한 인코딩된 문자를 저장하거나 불러올 때 삭제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URL을 보고 유추할 수 없기 때문에 악성 URL을 담고 있어도 확인하기 어렵고 URL이 길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해결법

1. URL 디코딩

URL 디코딩 툴을 이용하여 인코딩된 URL을 원문으로 되돌리는 방법입니다. 

 

주소 : https://www.convertstring.com/ko/EncodeDecode/UrlDecode

 

URL 디코드 - 온라인 URL 디코더

 

www.convertstring.com

 

2. 복사시 인코딩 막기

URL 을 복사할 때 부터 인코딩이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크롬의 경우 관련된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주소창에서 URL을 복사할 때 앞에 한 글자를 '덜' 복사하는 것입니다.

복사된 URL

ttps://paric.tistory.com/entry/티스토리-환영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웹브라우저는 URL을 인코딩하지 않고 원문 그대로 복사하게 됩니다.

앞에 한글자가 빠진 것은 잊지 않고 직접 채워줘야 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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