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적 사고"

한마디로 H씨의 장사에는 '수익성이 없었다'

 <일취월장>의 저자는 말한다

한 사람의 비즈니스맨으로서 H씨는 훌륭한 제품도 있고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재무적 사고"

 "비즈니스는 누가 뭐라해도 돈을 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업이 존속하기 위해서 수지타산은 근본중에 근본이죠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거나 주변에서 잘한다는 몇마디에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국내 벤처 기업 중 5년내 75%가 망합니다. 이 통계만 봐도 어떻게 필요한 돈을 모으고 어떻게 돈을 운영할 것이며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한 매우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

재무적 사고는 돈, 돈, 돈 하며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정한 '재무적 사고'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이익을 위해 눈앞에 보이는 단기 이익을 포기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세우는 것이죠. 

일을 잘하고 싶은가?

성과를 내고 싶은가?

최선의 시나리오를 그려보자 단순 흥미와 재미요소뿐 아니라 전체 프로세스에 걸친 비용과 시간을 그려보자. 어떤가, 현실적인가? 도전해 볼 만한가? 

본격적인 일에 들어가기에 앞서 

"재무적 사고에 비추어" 꼭 생각해보자